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게이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타게이트 오리진 === 2017년 7월 20일, SG-1이 종영한 근 10년만에 새로운 시리즈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하였다. MGM이 같은 달 13일 새 프랜차이즈로 등록했으니 그냥 지나가는 말은 아닌듯. 내용은 캐서린 랭포드와 그 아버지 프로페서 랭포드의 이야기라고 한다.[* 스타게이트를 이집트서 최초로 발견한 사람들.] 독일군 장교가 나오는 걸로 봐선 2차대전이 시간적 배경인듯 한데 실제로 SG-1에선 2차대전 후 러시아가 나치에게 뺏은 전리품 중 스타게이트와 관련된 유물이 있었던 만큼 나치 독일도 빌런의 한 축을 담당할 듯 하다. [youtube(pnaEUhfMUKQ)] [youtube(njBTqYXyjHc)] 스타게이트를 로제타 스톤과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는 랭포드 박사와 캐서린(딸). 둘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다툰다. 그날 밤 나치 군인 몇이 침입하여 스타게이트를 작동시킨다. 베를린에 컨트롤러가 있어 스타게이트의 역할 및 사용법에 대해 잘 아는 듯. 박사는 나치에게 잡혀서 도와줄걸 강요당하고, 몰래 숨어서 기회를 엿보던 캐서린도 잡힌다. 나치 대장은 발전기를 스타게이트에 연결하고 부하들을 시켜 심볼을 일일이 맞춰 스타게이트를 작동시킨다. 나치측의 스테판 대장은 스타게이트에 대해 적힌 수첩을 부하 한명에게 남겨두고 랭포드 박사와 남은 부하를 전부 데리고 스타게이트를 넘어간다. 스타게이트 반대쪽은 외계 은하의 이집트 문명. 본인의 생각이 맞았다며 환호하는 것도 잠시. 곧 그곳의 여신 아세트(가우울드)에게 잡혀서 포로가 된다. 한편, 나치 부하 한명과 남겨진 캐서린은 부하가 방심한 틈을 타 부하를 기절시키고 수첩을 빼앗아 도망간다. 연인 제임스와 그의 친구 유세프에게 도움을 청해 다시 스타게이트로 돌아오고 나치가 했던대로 스타게이트를 작동시켜 아버지를 구하러 넘어간다. 넘어간 곳에서 등장한 적과 싸우다, 손목의 엘리베이터 키를 작동시켜 적을 멀리 보내버린다. 마침 스타게이트가 작동하는 걸 보고 놀라서 피신해 있던 노예 카수프가 등장해 뭐라고 하고, 캐서린 일행은 적이 돌아오는 걸 보고 도망쳐 카수프를 따라간다. 도착한 곳에서 기습을 당해 감금당하고, 말다툼을 하며 벗어나던 중 날붙이에 유세프가 찔린다. 카수프가 재빨리 힐링완드를 가져와 유세프를 치료한다. 그리고 여전히 감금 상태이던 캐서린 일행은, 캐서린의 목걸이에 있는 '라'의 표식을 보고 귀빈을 대하듯 하는걸 본다. 그날 밤 연회가 일어나고 캐서린은 여전히 아버지를 걱정하면서도 환대를 즐기며 제임스와 밤을 보낸다. 감옥에 갇힌 랭포드 박사와 나치 일행은 가져온 상영기를 이용해 아세트에게 히틀러의 영상을 보여주고, 라와 싸움을 앞둔 아세트와 노예, 나콰다를 각자 제공하며 동맹을 맺기로 약속한다. 다음날 캐서린이 밤을 보낸 부족에 아세트와 함께 동맹을 맺은 나치 군인 및 랭포드 박사가 찾아온다. 서로간의 전력 확인 및 자존심 싸움으로 나치 군인 한명과 부족민이 싸우게 되고, 나치 군인이 질 것 같자 스테판은 몰래 총을 쏴 부족민을 쓰러뜨린다. 가우울드가 경고하자 스테판은 나치 군인을 죽이고, 그의 연인 겸 사진사로 와있던 에바는 강하게 반발한다. 한편 카수프가 부족민을 구하기 위해 힐링완드를 가져와 가우울드에게 바치자 아세트는 완드를 꺾어버리곤 눈물을 흘린다.(자기 사람을 아끼나 상호협약으로 동맹을 맺어 치료할 수 없었던 듯) 텐트 안에 숨어서 이 상황을 다 살펴본 캐서린은 울면서 어쩔줄 몰라해 제임스가 달래준다. 그리고 이 상황에 분노한 부족민과 동맹을 맺는다. 나치군은 협상 완료, 캐서린은 공격을 위해 서로 준비한다. 스테판이 랭포드 박사를 죽이려 하는 그때 라의 우주선이 나타난다. 캐서린이 나타나 스테판을 총으로 쏘고 박사를 구한다. 마지막으로 쏘려는 찰나에 그만두고 아버지와의 재회를 축하하던 중 스테판이 일어나 총을 쏘려 하자 에바가 총을 쏴 스테판을 쥭여버린다. 집으로 도망가려는 일행을 아세트가 막고, 랭포드 박사는 딸 캐서린만이라도 보내달라고 한다. 아세트는 캐서린이 딸이냐고 다시 물어보고, 랭포드와 캐서린의 기억을 지운다. 그리고 카수프에겐 일족을 이끌고 다른 곳으로 갈 명령을, 캐서린에겐 지구로 돌아가 언젠가 팀을 만들어 스타게이트를 통해 돌아와 라를 무찔러 달라는 명령을 내린다.[* 후에 캐서린이 대니얼에게 라의 목걸이를 준 것도 아세트의 세뇌 때문인 것이다.] 한편 지구로 통하는 문을 연 제임스는 기억상실로 인해 넋이 빠진 캐서린과 박사를 게이트실로 데려가 지키려 고군분투하고, 남아있던 유세프는 라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제임스는 캐서린과 박사를 스타게이트로 밀어 귀환시키고, 적의 공격에 미쳐 빠져나가지 못하고 죽는다. ~~민폐부녀~~ 라는 아세트의 스타게이트를 가져가고, 미리 대피한 카수프 일족을 제외한 남은 사람들을 몰살시킨다. (신전 및 부락이 참 눈에 띄게 작다.) 한편 지구에서 박사와 캐서린은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고, 영국인들이 사라진 제임스와 유세프에 대해 물어보는데 캐서린은 만나기로 했던걸로 기억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한다. 내용 자체는 그럭저럭 영화 처음과 이어지나,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사건 전개가 가볍다. 특히 싸움 액션은 리허설용 연습으로 보일 정도. ~~낯선 외계지에서 쓸데없이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툰다. 옛날일까지 끄집어내서 꼬투리 잡는 싸움을 하는 건 덤.~~ 덧붙여서 모순으로 보이는 내용이 많다. * 똑같이 이집트 문화 및 상형문자에 정통한 부녀인데, (나이차 및 학식의 정도는 있다 쳐도) 외계인의 이집트어를 술술 해석하는 아버지에 비해 딸은 하나도 몰라 우연히 같이 동행한 이집트 군인이 단어 몇개를 해석해준다. 심지어 딸은 내가 못 본 이집트 문자라면 진짜 희귀한거라고 주장까지 한다. (즉 어느 정도 이집트 문화 및 언어에 조어가 있다고 쳐야 한다.) * 아버지를 구해야 한다고 긴급한 척하면서 감금된 상태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도망가려 하더니, 본인이 유리한 위치에 서자 원주민이 열어주는 파티를 즐기면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로맨스도 찍는다. 구출작전을 하러 온 건지, 외계 문명을 탐사하러 온 건지 휴가를 온 건지 뭘 하자는건지 모르겠다. * 오히려 히로인의 아버지를 데려간 독일 군인쪽이 스토리 전개를 나름 심각하게 잘 이끌어나가는 편. 그거도 그나마 비교해서다. 제작비가 없는지 상당히 저예산으로 찍는게 티가 난다. 대부분 텐트 내부 혹은 건물 내부 좁은 방이 배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